(주)지니틱스

(주)지니틱스' 의 사내동아리 지니밴드를 소개합니다.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특유의 예민하고 자기 중심적이며 과묵하고 업무 수행상 기술적 대립 과 충돌 잦은 조직을 서로 조화를 이루고 화합하는 조직 풍토가 필요. 이를 위해 악기를 다루어본 적이 없는 초보자를 포함, 배우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며 즐기고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17년 7월에 전원 순수 사내 직원들로만 밴드를 결성하였습니다.

지니밴드 구성은 보컬(신경범 주임-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1st 기타(임근혁 책임-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2nd기타(이정기 주임-응용개발 엔지니어), 베이스 기타(손지웅 연구원-Layout설계 엔지니어), 키보드(박원웅 수석-설계검증 팀장), 섹스폰(김지웅 연구원-Layout설계 엔지니어), 드럼(손종만-대표이사) 7인조로 구성 되었습니다.

대표이사의 취지에 따라 반도체 설계 결과물을 뒷단에서 검증하는 설게검증 팀장인 박원웅 수석이 음악관심 초보자, 악기 보유자, 성당 음악봉사자, 군악대 출신 등을 모으고 특히 밴드의 기둥이 되는 드러머를 구하지 못하자 언젠가 술자리에서 백골부대 통신정비대대 대대가를 작사.작곡한 적이 있다는 얘기한 적이 있었던 대표이사에 부탁하여 대표이사가 직접 스틱을 잡고 동참하면서 사내의 관심도 높아지고 소통과 화합의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2017년 그룹 송년회에서 수많은 계열사 참가팀 중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니밴드는 2018년에도 동아리 홛동을 지속하여 회사내 동아리팀 중 리드팀이 되겠다는 각오로 오늘도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