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니틱스

지난 2015년 11월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국의 부상에 따른 한국 반도체산업의 위기진단 및 생존전략'을 주제로 '신성장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중국이 정부의 절대적 지원과 거대 자본을 앞세워 반도체 산업에 진출하면서 한국 반도체 산업에 매우 위협적이고 향후 국내 기업 성장에 상당한 걸림돌이 될 전망이라 밝혔다. 이 날 포럼에는 노영민 의원, 이관섭 산자부 차관, 김기남 반도체산업협회장, 손종만 지니틱스 대표,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 이준혁 동진쎄미켐 대표를 비롯, 반도체 장비, 소재, 설계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 국내 반도체산업에 대한 위기요인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노영민 의원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격을 높인 산업은 바로 반도체"라며 "정부는 반도체 R&D 사업 예산을 줄일 것이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지원을 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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